+ 근황  
1.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포스팅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.
생각해보면 과거 개근포스팅도 달성했던 나였는데...
이제는 매일 포스팅하려면 무슨 바람이 불어야 하는군요. 사람이 어떻게 변하니OTL

2. 바야흐로 기말고사도 끝났겠다, 성적 입력의 계절입니다:D
ㅡ만, 사실 수행평가도 다 마치지 아니하였다.
나도 바쁘지만 애들도 요새 바쁘다(웃음) 그리고 그걸 다시 검사하느라 나는 더 바빠!

3. 내가 수행평가 검사해보니까 느낀 건데, 좋은 점수 받는 법은 무지 간단하다.
첫째, 꽉 채워서 한다. 둘째, 문제에 대한 답을 쓴다.
요 두가지만 지켜주면 그냥 A 드립니다.
꽉 채우는 건 기본적인 성의 문제요, 딴 소리 해놓으면 점수를 줄 리 없잖아.
다시 말하자면, 성의와 방향. 이 두가지만 해내면 그래도 B는 나간단 얘기다.
점수가 후할 때는 당연히 A.
아니, 왜 문제에서 '여러 가지 문장을 사용해서' 라는데, 다 평서문이냐고-_-
의문문, 감탄문, 권유문, 명령문... 이거 섞어 쓰는게 그렇게 힘드니;;
대부분이 3가지고, 심한 애는 1가지, 가끔 희박하게 5가지 다 쓴 애도 있었다.

4. 우리 학년 선생님들은 너무 유쾌하시다. 매일 무슨 시트콤 찍는 거 같아!
그저께는(학교에서) 누룽지를 해먹었고, 어제는 감자 구워먹었고, 오늘은 김치해물전...
넴. 잘 먹고 삽니다, 저. 선생님들 만세예요. 저는 먹는 담당...-ㅁ-
내일은 컵라면&수박 예약입니다.
한자검정시험 감독 알바(...)하게 되어서요. 오후에 퇴근하게 되었거든요, 토요일인데.

5. 역시 덧글은 생활의 활력, 창작의 장작.
그래서 삘님이 오셨습니다. 쓰겠습니다. 게다가 마비까지 점검중이야ㅠㅠ

+
by 여람 | 2009/07/03 20:15 | 트랙백
+ 동생과  
어제 에어컨을 고쳤습니다. (이제 더위 탈출!!)
평일에 시간이 안나서 무려 대전의 동생을 서울로 끌어오는 만행을 저질렀죠'ㅂ'
3학점 한 과목 계절학기 중이라 수요일은 강의가 없다고 해서요.
수고비(?)로 밥 잘 먹이고 보냈습니다=ㅂ=

아, 아무튼 이건 어제 새벽 이야기.

얘가 그동안 관심을 안 보이던 강철 1권을 꺼내 들더라고요?
그러더니 제가 자겠다는데도, 얘가 아예 책을 들고 부엌으로 가더이다.
그리고는 달렸나봐요'ㅂ'
다 읽고 잤다네요. 그게 4시 반 쯤이었다는데, 제가 인기척에 깨서 물어보니까 12시라고 뻥을...
참고로, 제가 11시 50분쯤에 자려고 누웠는데 말예요... 뻥을 치려면 좀 믿게 쳐라ㄱ-
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.
그 때, 얼핏 깨고 보니 목이 말랐습니다. 요새 목이 좀 아프네요(얘들아 고마워ㅠㅠ)
그래서 물을 달라고 하자, 동생이 물을 떠왔습니다.
그 짧은 사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.

여러분, 듣고 놀라지 마세요. 저는 이미 물을 마셨답니다.
물을 마시며, '아,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와서 너무 차갑다' 하고 생각까지 했어요.
...꿈에서.

OTL 이 x딱지만한 좁은 집에서 냉장고까지 다녀오는 사이에 꿈을 꿔버렸어요ㅠㅠ
아아, 나의 잠에 대한 집중력이란! (사실 평소엔 거의 없습니다.)


그래서 동생이 돌아와, 물이라고 내밀었을 때는 '어? 나 물 마셨는데?' 라고 생각.
...다시 생각해보니 그거슨 쿠미었... 그래서 진짜 물을 마시고 잤습니다>ㅂ<

한편, 오늘 새벽에 갑자기 미친 듯이 비가 쏟아져서 깼습니다.
덥다고 창문 다 열어놓고 잤는데, 깜짝 놀랐어요;;; 이렇게 깨줘서 다행이라니까요.
그리고 아침이 된 지금까지도 천둥, 번개가 치네요. 비는 멎었는데.
더 놀라운 건, 그 사이에 옥상 바닥이 말라있다-ㅁ-;;;; 또 꿈 꾼 줄 알았다니까요, 잠깐.
근데, 창문이 닫혀있어서 꿈이 아니라고 알았다...................

+
by 여람 | 2009/07/02 07:18 | 트랙백 | 덧글(1)
+ 모 포스팅에 보니까  
2차원 애인이라는 말이 나왔다.
그래서 나도 생각했다. 1차원 애인. 우왕 좋다!!
그래서 소개하겠습니다. 제 애인입니다.

.

쿨싴하게 시커먼(#000000) 태닝이 매력 포인트입니다.(의미불명)
의문문과 감탄문 이외에선 언제 어디서나 능력을 발휘합니다.
심지어는 그이가 없으면 문장을 끝낼 수도 없어요//ㅅ//
아아, 나의 왕자님.
게다가 남용해주면 분위기가 생깁니다...

------------절취선-------------

죄송합니다. 할 일이 없는 건 아닌데 심심했어요...

+
by 여람 | 2009/07/01 14:29 | 트랙백 | 덧글(6)
+ 눈물 없이는  
들을 수 없는 이야기...Orz

어제가 에린 생활의 날이었지 않겠습니까.
그래서 저는 베틀 앞에서 옷감을 짜지 않았겠어요.
그런데 어머나;ㅅ;
4000G짜리 고급옷감방직장갑(이름이 길기도 하구나)을 썼는데도
고급옷감은 달랑 2장이 나왔어요.
7장이나 되는 일반옷감이 저를 비웃었고요;ㅁ;
결정적으로 저가옷감까지 나왔습니다(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나님도 울어따)
...징짜로 에린에 비가 오고 있었다능.

아무튼 그런 사연입니다. 정말 개인적으로 처절하죠ㅠㅠ

+
by 여람 | 2009/06/30 22:15 | 트랙백 | 덧글(6)
+ 믿어줍시다.  
소독약 냄새가 건강행동 유발한다 <<뉴스링크

무려 54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에요(...)
하... 기가 차서.

+
by 여람 | 2009/06/29 12:22 | 트랙백 | 덧글(8)
+ 우왕  

기상청이 하는 얘기라 못믿겠지만, 아무튼 앞으로 사흘간 예상 평균 습도가 70% 이상이야(눈물)


+
by 여람 | 2009/06/29 07:17 | 트랙백 | 덧글(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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